
1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순천에서 3명, 목포에서 1명 등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전남지역 267~270번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에 입원 조치됐다.
순천에서는 식당과 목욕탕 관련 접촉자가, 목포에서는 전남대병원 관련 가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지난 7일 이후 77명의 확진자가 속출했으며, 순천·광양·여수가 방역단계를 1.5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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