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울산시에 따르면 중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군산시 3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는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고, 이날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했다.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는 확진자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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