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 확진자 751명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퇴계동에 거주하는 중학생 1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 학생은 앞서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석사동에 거주하는 중학생 105번 확진자와 같은 학원에 다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단, 학교는 105번 확진자와 다른 곳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 소독했고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춘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7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75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