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610명

11일 대전시에 따르면 593번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20대로 감염경로가 정확치 않아 조사중이다.
594번과 595번 확진자는 서구의 40대로 친척인 금산 24번 확진자의 접촉이고, 596번과 597번은 각각 동구 거주 60대로 가족인데 감염경로가 정확치 않아 조사중이다.
598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50대로 전북 486번의 가족이다. 599번 확진자는 중구에 사는 60대로 592번(중구 70대)과 접촉했다.
600번 확진자는 서울 중랑구의 44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의 자녀인 미취학 아동이다.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이 어린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원생 39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601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로 가족인 516번(유성구 50대) 과 접촉했다. 지난 3일 부터 자가격리중 증상이 나와 검진 뒤 확진됐다.
602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로 599번(중구60대)의 접촉자이고, 592번(중구 70대)과 관련이 있다. 603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직장동료인 595번(서구 40대)과 금산 24번 확진자와 관련이 있다.
604번 확진자는 동구에 사는 50대로 596번(동구 60대)의 접촉자이고, 605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30대로 59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유성구 거주 30대인 606번과 서구거주 30대인 607번, 중구 문화동 60대 608번, 서구 내동 20대인 609번은 감염경로가 정확치 않아 역학 조사중이다.609번과 관련된 대학병원 접촉자 34명은 음성이 나왔다.
중구 문화동의 50대인 610번 확진자는 593번과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는 직장동료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