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은 1인가구와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코로나19로 사람들이 외부 활동이 제약을 받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명 “펫콕족”이 증가에 따라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4차 산업 인프라 구축과 함께 감성산업 육성을 위해 펫플이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펫플 플랫폼은 세계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을 할 수 있으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상품을 펫플 코인으로도 거래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빅데이터에 수집된 DB 기반, 반려동물별로 태어나면서부터 분양, 의료기록, 식품, 금융, 기타 서비스(훈련, 미용 등) 온•오프라인 마켓을 구축할 수 있고, 반려동물 주인에게 반려동물 상품, 가격비교, 금융상품 등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AI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헬스, 동물병원, 식품, 애견카페, 호텔, 보험, 신탁, 장묘 등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 제공한다.
또한 펫플 코인 네트워크는 분산화 스마트 계약을 사용해 블록체인에 모든 내용을 기록하고 펫플 플랫폼에서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실시간으로 결과물을 확인과 동시에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리워드를 받은 포인트로 펫플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펫플 코인으로도 교환이 가능하다.
배상훈 대표는 “회사설립 초기부터 과감한 R&D투자 및 우수인재 영입 등으로 펫플 플랫폼을 개발”을 통해 특허출원 등을 통해 펫플이 보유하고 있는 반려동물에 특화된 통합관리 플랫폼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펫플 플랫폼을 온•오프라인 산업과 결합하고 실제 상거래에서 온•오프라인 사업자, 블록체인 사업자, 유통사업자들이 블록체인 산업에 조금 더 쉽게 다가와 활용할 수 있게 운영 연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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