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과 저금리 기조속에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똘똘한 상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값이 오를 대로 오른 서울 도심 상가보다는 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나 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상업업무용 들에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서수원권 개발의 중심지인 호매실 지구에 복합문화공간 상업시설인 '수원 호매실 아진스퀘어'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수원 호매실 아진스퀘어'는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1397-2에 위치한 상업시설로 일반상업지역에 자리한 가운데 총 연면적 23,462.67㎡의 규모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하 3층, 지상 8층 규모로법정대비 높은 174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한 것이 강점이다.

호매실 아진스퀘어의 가장 큰 장점은 최적화된 입지 조건이다. 서수원권개발의 중심지인 남측 상업지역에 위치한 이곳은 수원여대가 500m 거리에 위치하고 복측에는 공동주택단지가형성중이다. 아울러 권선구청, 보건소, 경찰서, 우정청 등 권선구 행정타운과 바로 인접하고 있으며, 향후 수원 스포츠 콤플렉스 사업까지 추친중이어서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원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의 예비타당성통과로 향후 미래가치가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 중 한곳이다.

수원 호매실 아진스퀘어 분양 담당 관계자는 "아진스퀘어는탁월한 입지 조건과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춘 대형 복합문화시설로 공실률 부담 없이 꾸준한 임대 수익을 영위할 수 있는 호매실 상권 최대규모의 랜드마크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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