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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성인·재직자 특별전형 신입생 모집

입력 2021-01-08 14:45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성인·재직자 특별전형 신입생 모집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교육부 라이프사업대학 특별전형으로 성인 및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교통대학교의 특별전형은 평생학습자 전형과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며 전형별 자세한 지원조건은 아래와 같다.

▲평생학습자 전형: 고등학교 졸업 이상인 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로서 만 30세 이상인 자

▲특성화고졸 재직자 전형: 특성화고/마이스터고(구 실업계고) 등을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재직자

한국교통대학교는 이번 정시모집을 통해 ▲스마트전기에너지공학과 ▲건설환경융합공학과 ▲복지경영학과에서 총 33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스포츠복지학과는 지난 수시모집기간 마감으로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는다.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온, 오프라인 혼합학습, 주말 수업 등을 통해 성인 및 재직자인 신입생들이 직장생활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학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장학혜택도 제공한다.

한국교통대학교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월 7일(목)부터 시작되어 1월 11일(월)까지 인터넷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대학교 미래융합대학 홈페이지나 입학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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