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발표된 자료를 살펴보면 누적 1등 당첨자는 총 6,685명이며, 누적 1등 당첨금은 13조 6,075억원에 달한다. 약 18년간 진행되어 온 로또는 무수히 많은 당첨자와 당첨금을 발표하면서 기대를 품고 있는 이들에게 희로애락을 가져다 줬다.
그렇다면 많은 이들에게 희로애락을 안겨준 로또 당첨번호 중에 어떤 번호가 가장 많이 출현했는지 분석 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총 947번의 로또번호 추첨 중 가장 많이 나온 TOP5는 △1위 34번(147회), △2위 27번(140회), △3위 43번(140회), △4위 18번(138회), △5위 17번(137회) 이다.
반대로 오늘날까지 로또번호 추첨 중 가장 적게 나온 TOP5는 △1위 9번(97회), △2위 22번(107회), △3위 32번(110회), △4위 23번(113회), △5위 29번(114회) 이다.
이 분석 결과는 보너스 번호를 포함하지 않은 결과값으로 보너스 번호를 포함 시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43번(173회) 이다.
한편, 로또는 814만분의 1의 확률이며 매 회차간의 연결성이 없는 독립시행(당첨확률은 매번 동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독립시행이 반복 되었을 때 ‘이론적 기대값’과 실제로 로또 당첨번호가 나온 ‘실제 출현값’간의 차이가 발생한다.
오늘날에는 이 차이점에 대해 분석 해주는 로또 전문 기업들이 생겨났으며, 그 중에서도 KRI(한국기록원)가 인증한 로또 1등 최다 배출 기록 119명을 보유하고 있는 ‘로또리치’가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이다.
로또리치는 자체 부설 기술연구소에서 분석한 통계 번호를 문자로 제공해 주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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