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극강의 접지력과 뛰어난 투습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도와주는 등산화 ‘크로노스’를 출시했다.

K2가 선보인 ‘크로노스’는 투습력을 강화한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기술을 적용해 보행 시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압력으로 더운 공기는 원활히 외부로 배출하고, 외부의 시원한 공기가 유입되는 순환 구조로 오랜 시간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화강암이 많은 한국 산악 지형에 특화된 뛰어난 접지력의 엑스 그립(X-GRIP) 아웃솔을 적용해 거친 산길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발목 뒤틀림을 방지하고 통기성을 강화한 측면 패턴 설계로 발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K2 신발기획팀 신동준 부장은 “봄 산행의 경우 겨우내 얼어있던 땅이 녹아 미끄러운 곳이 많기 때문에 등산화 준비는 필수”라며, “쾌적하고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우수한 접지력을 갖춘 등산화로 안전 산행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2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등산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크로노스 체험단’을 2월 7일(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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