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지난 연말, 기타 전문기업 ㈜콜텍(콜트, 대표 박영호)은 강서구 등촌3동 주민센터에 현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콜텍 관계자는 “코로나19까지 겹쳐 유독 추운 겨울인데, 이번 성금으로 조금이나마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따뜻한 나눔의 온도를 전했다.

이 밖에도 콜텍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국 본사와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해외법인, 그리고 2010년 설립한 재단법인 콜텍문화재단을 통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나눔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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