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1135명

대전시에 따르면 1132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50대로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고, 이들의 가족인 1133(70대·1134번(미취학아동)도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았다.
1135번 확진자는 중구에 사는 70대로 지난 5일 확진된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행정도우미(1108번)와 접촉해 자가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은 부사칠석놀이보존회 회원인 1131번(70대)의 가족이다. 이로써 부사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된 누적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