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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관련 등 4명 확진

입력 2021-02-12 20:29

누적 1135명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서구보건소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이 11일 서구보건소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뉴시스> 대전에서 12일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관련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1135명(해외입국자 50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1132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50대로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고, 이들의 가족인 1133(70대·1134번(미취학아동)도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았다.

1135번 확진자는 중구에 사는 70대로 지난 5일 확진된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행정도우미(1108번)와 접촉해 자가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은 부사칠석놀이보존회 회원인 1131번(70대)의 가족이다. 이로써 부사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된 누적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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