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4303명

인천시는 20일 확진자 접촉 16명, 감염 경로 불명 5명 등 2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부평구 7명, 서구 5명, 남동구 3명, 계양구 2명, 미추홀구 2명, 연수구 1명, 중구 1명 등이다.
미추홀구 거주 A씨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 거주 B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해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총 430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