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리뮤, 아트가 되다’의 슬로건으로 론칭한 리뮤는 친환경, 착한 소비를 반영해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은 러그를 제작하는 브랜드다.

러그에서 시작한 브랜드 제품군은 블랭킷으로 확대됐으며 앞으로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접목해 점차 리뮤만의 브랜드 가치를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새로 론칭된 블랭킷은 땀 흡수에 용이하고 보온력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한 면을 소재로 해 항상 곁에 두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리뮤의 다양성의 가치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얼마나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고객들을 놀라게 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리뮤는 오직 리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뮤 아트 콜라보 컬렉션을 중심으로 러그를 하나의 작품으로 인식될 수 있게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아트 러그뿐 아니라 다양한 러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니즈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커지고 있는 홈 인테리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에 힘입어 진행하는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리뮤 베스트 기획전’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인테리어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 플러스친구 등의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리뮤 제품에 대한 소개 및 문의는 온라인 자사몰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