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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아침 서해안부터 비 5~20㎜ …대기질 나쁨

입력 2021-02-25 08:00

비, 26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

[날씨] 전북, 아침 서해안부터 비 5~20㎜ …대기질 나쁨
<뉴시스> 25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아침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는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내일(26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5~20㎜다.

무주와 남원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해,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장수 영하 2.7도, 임실 영하 2.0도, 순창 영하 1.1도, 부안 영하 0.7도, 정읍 영하 0.3도, 군산 0.6도, 남원 0.1도, 전주 1.8도, 고창 2.0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장수·정읍·군산·부안 7도, 진안·김제·고창 8도, 전주·무주·남원·임실·순창·익산 9도, 완주 10도로 어제(6.6~11.6도)보다 조금 낮겠다.

대기질은 케이웨더 대기오염예보(WHO)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을 받아 미세먼지 '나쁨',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8시 10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 25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26일 금요일은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3~5도, 낮 최고 11~16도다.

서해안 지역은 바람이 초속 8~13m, 그 밖의 지역은 초속 5~10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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