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누적 확진자 233명

이로써 경주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3명이 됐다.
A씨는 울산의 직장 동료가 확진되면서 접촉자로 분류돼 경주 할머니 댁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으며 할머니는 함께 생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한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다.
경주시 관계자는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