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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20대 여성 확진자 발생…자가격리 중 '양성'

입력 2021-03-02 09:45

울산,  20대 여성 확진자 발생…자가격리 중 '양성'
<뉴시스>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01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울산시에 따르면 남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이날 확진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확진된 1001번의 접촉자다.

확진자는 2주간 자가격리하던 중 감염이 확인됐다. 자가격리 중임으로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없다.

울산시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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