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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 외국인 근로자 6명 등 추가 9명 확진

입력 2021-03-12 09:41

경북, 고령군 외국인 근로자 6명 등 추가 9명 확진
<뉴시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됐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고령군에서 6명, 구미시에서 3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외국인 5인 이상 고용사업주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검사에서 6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10일 확진된 대구환자의 접촉자 2명, '구미 381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1명, 하루평균 7.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53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1→4→5→5→8→3→15→23→22→19→7→11→8→18→9→6→7→4→13→7→6→
7→6→13→13→3→2→4→11→9명이다.

1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3347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928명, 포항 495명, 구미 386명, 경주 234명, 안동 220명, 청도 183명, 의성 127명, 상주 115명, 김천 106명, 칠곡 92명, 봉화 72명, 영주 71명, 영천 66명, 예천 64명, 청송 49명, 고령 31명, 영덕 29명, 성주 24명, 군위 21명, 문경 18명, 울진 10명, 영양과 울릉 각 3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72명, 누적회복자는 11명이 늘어 3170명이다.

입원환자는 10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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