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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5명·고령군 4명 등 5곳서 14명 확진

입력 2021-03-13 10:11

포항· 안동 각 2명, 상주 1명… 도, 누적 3361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88명이 증가한 9만468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18.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6%다.(자료=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88명이 증가한 9만468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18.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6%다.(자료=질병관리청)
<뉴시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추가됐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시에서 5명, 고령군에서 4명, 포항시와 안동시에서 각 2명, 상주시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시에서는 직장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 후 2명, 지난 11일 확진된 '구미 386번' 환자의 접촉자 1명과 지난 8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지난달 2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외국인 5인 이상 고용사업주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른 검사 후 4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1일 확진된 '포항 494번' 환자의 접촉자 1명, 해외유학을 위한 증명서 발급 위해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지난 1일 확진된 경기도 여주시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달 26일 확진된 '의성 130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마을 입주를 목적으로 검사를 받은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0명, 하루평균 7.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53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4→5→5→8→3→15→23→22→19→7→11→8→18→9→6→7→4→13→7→6→7→6→13→13
→3→2→4→11→9→14명이다.

1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3361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928명, 포항 497명, 구미 391명, 경주 234명, 안동 222명, 청도 183명, 의성 127명, 상주 116명, 김천 106명, 칠곡 92명, 봉화 72명, 영주 71명, 영천 66명, 예천 64명, 청송 49명, 고령 35명, 영덕 29명, 성주 24명, 군위 21명, 문경 18명, 울진 10명, 영양과 울릉 각 3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72명, 누적회복자는 6명이 늘어 3176명이다.

입원환자는 1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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