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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물류센터 10명·댄스교습학원 등 164명 확진

입력 2021-03-13 10:33

누적 2만5793명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누적 인구가 1억명을 넘어선 26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코로나19 음압격리병동 중환자실에서 의료진들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1억명 돌파는 지난 10일 9천만명을 넘긴 지 16일만이다.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해 11월 9일 5천만명을 넘긴 뒤 15일 안팎의 간격을 두고 1천만명씩 증가해 왔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누적 인구가 1억명을 넘어선 26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코로나19 음압격리병동 중환자실에서 의료진들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 1억명 돌파는 지난 10일 9천만명을 넘긴 지 16일만이다. 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해 11월 9일 5천만명을 넘긴 뒤 15일 안팎의 간격을 두고 1천만명씩 증가해 왔다.
<뉴시스> 경기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64명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579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60명, 해외유입 감염 4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화성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1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또 화성 댄스교습학원 관련 확진자 1명이 늘어 누적 18명이다.

그 밖에 동두천 외국인 노동자 집단 발생 관련 3명(누적 176명), 동두천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31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57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515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942곳 가운데 519곳이 사용 중이며, 이 가운데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84곳 가운데 26곳이 찼다.

제 3, 4, 6, 7, 8, 9, 11호 생활치료센터에는 수용가능인원 1381명 가운데 829명이 입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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