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2만5793명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2만579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160명, 해외유입 감염 4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화성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10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또 화성 댄스교습학원 관련 확진자 1명이 늘어 누적 18명이다.
그 밖에 동두천 외국인 노동자 집단 발생 관련 3명(누적 176명), 동두천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31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57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515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942곳 가운데 519곳이 사용 중이며, 이 가운데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84곳 가운데 26곳이 찼다.
제 3, 4, 6, 7, 8, 9, 11호 생활치료센터에는 수용가능인원 1381명 가운데 829명이 입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