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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목욕탕發 17명 추가 확진…누적 148명 급증

입력 2021-03-14 14:03

연속 4일째 확진자 두자리수 증가

진주시 상대동 파로스헬스 사우나.
진주시 상대동 파로스헬스 사우나.
<뉴시스> 경남 진주 목욕탕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6일째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진주시는 14일 진주 목욕탕(사우나)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131명이 발생한데 이어 오늘 17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8명이라고 밝혔다.

진주 목욕탕발 일자별 확진자수는 9일 1명, 10일 3명, 11일 41명, 12일 47명, 13일 39명, 14일 17명 등 148명이다

시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24명 중 목욕탕 집단감염 관련은 17명, 확진자의 접촉자 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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