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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육군 병사, 서울서 휴가 후 감염

입력 2021-03-14 14:28

서울서 휴가 보낸 뒤 복귀 검사에서 양성

주말인 14일 오전 경남 남해군보건소 의료진인 남해읍 향교 앞 광장에 차려진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이날 남해군은 지난 12일과 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A마을 주민(검사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주말인 14일 오전 경남 남해군보건소 의료진인 남해읍 향교 앞 광장에 차려진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이날 남해군은 지난 12일과 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A마을 주민(검사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뉴시스> 14일 강원 고성군 군부대에서 육군 병사 1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병사 1명이다. 이 병사는 서울에서 휴가를 보낸 뒤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밖에 이날 군 내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환자 2명이 완치됐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36명이 됐다. 누적 확진자는 620명, 완치자는 584명이다.

군 내 코로나91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830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77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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