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휴가 보낸 뒤 복귀 검사에서 양성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병사 1명이다. 이 병사는 서울에서 휴가를 보낸 뒤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밖에 이날 군 내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환자 2명이 완치됐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36명이 됐다. 누적 확진자는 620명, 완치자는 584명이다.
군 내 코로나91 확산 예방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830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만77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