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이 확진돼 지역 1093~1095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모두 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히어로 스파'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
1093번(북구·60대)은 히어로 스파 첫 확진자인 1028번의 가족이다.
1094번(북구·50대)은 여자 사우나에서 감염된 1038번의 가족이다.
1095번(북구·40대 )은 히어로 사우나 N차 감염자의 가족이다.
울산시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