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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우나發 확진자 3명 추가…누적 1095명

입력 2021-03-15 09:51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울산 북구 매곡동 히어로스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울산 북구 매곡동 히어로스파.
<뉴시스> 울산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095명으로 늘었다.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이 확진돼 지역 1093~1095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모두 집단감염이 발생한 북구 '히어로 스파'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 감염이 확인됐다.

1093번(북구·60대)은 히어로 스파 첫 확진자인 1028번의 가족이다.

1094번(북구·50대)은 여자 사우나에서 감염된 1038번의 가족이다.

1095번(북구·40대 )은 히어로 사우나 N차 감염자의 가족이다.

울산시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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