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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구·경북, 대체로 맑고 포근…낮 15도~20도

입력 2021-03-16 07:58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13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13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시스>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예상된다.

16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낮 기온은 15도~20도의 분포로 평년(11~13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0도, 성주 19도, 대구 18도, 안동 17도, 상주 16도, 영주 1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2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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