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구미시·경산시·고령군에서 각 1명씩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시·구미시·경산시·고령군에서 각 1명씩의 확진자가 나왔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를 받은 후 1명, 구미시에서는 지난 12일 확진된 '구미 387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고령군에서는 외국인 5인 이상 고용사업장 검사에서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9명, 하루평균 7.0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69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8→3→15→23→22→19→7→11→8→18→9→6→7→4→13→7→6→7→6→13→13→3→2
→4→11→9→14→9→3→4명이다.
1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3377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934명, 포항 499명, 구미 394명, 경주 234명, 안동 222명, 청도 183명, 의성 127명, 상주 116명, 김천 106명, 칠곡 93명, 봉화 72명, 영주 71명, 영천 66명, 예천 65명, 청송 49명, 고령 38명, 영덕 29명, 성주 24명, 군위 21명, 문경 18명, 울진 10명, 영양과 울릉 각 3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73명, 누적회복자는 9명이 늘어 3200명이다.
입원환자는 10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