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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일교차 매우 커 건강 챙겨야…대기질 나쁨

입력 2021-03-18 07:50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문회루 분수대에서 시원하게 분수가 나오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문회루 분수대에서 시원하게 분수가 나오고 있다.
<뉴시스> 18일 목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주기상지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밤에는 복사냉각 효과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임실 0도, 진안·익산 1도, 고창·김제 2도, 군산··남원·무주·부안·순창·완주·정읍·장수 3도, 전주 4도로 어제(영하 2.4~영상 1.3도)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군산 15도, 김제·부안·임실 16도, 고창·익산·정읍·장수 17도, 전주·진안·완주 18도, 남원·순창·무주 19도로 어제(12.2~19.3도)보다 높겠다.

대기질(WHO 기준)이 좋지 않아 호흡기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미세먼지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5시 28분이고, 간조는 오전 11시 58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19일 금요일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4~6도, 낮 최고 18~2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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