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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 일교차 커 건강 유의…낮 최고 18도 포근

입력 2021-03-18 07:53

춘분을 사흘 앞둔 17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 서우봉에서 상춘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춘분을 사흘 앞둔 17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 서우봉에서 상춘객들이 활짝 핀 유채꽃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시스> 목요일인 18일 제주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10도, 낮 최고기온은 16~18도로 전날보다 다소 높게 분포하겠다.

특히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급격한 기온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서 1.5~3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초속 9~14m로 강하게 불겠다.

금요일 19일에는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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