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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농도 '나쁨'

입력 2021-03-18 07:56

낮 12도~19도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13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13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시스>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1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안정된 가운데 상층에 잔류한 황사로 인해 포항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12도~19도의 분포로 평년(11~14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성주 19도, 대구 18도, 안동 17도, 문경 16도, 경주 15도, 포항 14도, 영덕 13도, 울진 12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1.5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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