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판매망 확충으로 소비자들의 접근성 향상 기대”
CU 편의점 신상으로 선보인 ‘이동 생 막걸리’는 앞서 포천 지역을 중심으로 유통되어 왔다. 이어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망 확충에 나섰으며, 그 일환으로 CU 편의점 신상으로 입점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무색의 페트병 패키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지난해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2030 세대를 겨냥하고자 기존 초록색 페트병에서 패키지를 변경하여 선보인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동 생 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과 백운계곡 지하 200m의 화강암반층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 100% 천연 탄산을 사용해 맑은 빛과 부드러운 맛, 상쾌한 산미로 사랑받고 있다”며, “이번 CU 편의점 입점으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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