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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경찰서 경찰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입력 2021-03-18 09:45

청사 출입제한은 해제

전북 부안경찰서 전경 모습.
전북 부안경찰서 전경 모습.
<뉴시스> 전북 부안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일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소속 경찰관 190여 명 전원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수사과 소속 A경장이 추가 확진된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B경감과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안경찰서는 이들이 근무한 사무실 소독을 마치고 방역 당국 판단에 따라 청사 출입 제한을 해제했다.

경찰 관계자는 "A경장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집단 감염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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