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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낮 17~20도 '맑고 따뜻'…내일은 5~30㎜ 비

입력 2021-03-19 07:43

전북대학교 문회루 분수대에서 물줄기가 시원하게 뻗어 나오고 있다.
전북대학교 문회루 분수대에서 물줄기가 시원하게 뻗어 나오고 있다.
<뉴시스> 19일 금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많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전주기상지청은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밤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다"며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4도, 익산·고창·김제·무주 5도, 남원·부안·순창·완주·정읍·임실·장수 6도, 군산·전주 7도로 어제(영하 0.1~영상 4.1도)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 17도, 고창·군산·무주·부안·임실·장수 18도, 김제·남원·순창·익산·전주·정읍 19도 완주 20도로 어제(17.0~21.2도)와 비슷한 분포다.

대기질(WHO 기준)은 미세먼지 '한때 나쁨', 초미세먼지 '한때 나쁨' 단계고, 생활기상(전주기준)은 자외선지수 '높음', 대기확산지수 '보통', 감기가능지수 '보통', 식중독지수 '관심' 등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6시 29분이고, 간조는 낮 12시 54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주말인 20일은 새벽에 비가 시작돼 아침에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저녁에 그칠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5~30㎜다.

기온은 아침 최저 5~9도, 낮 최고 12~14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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