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산시에서 3명, 포항시에서 1명씩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산시에서는 지난 13일 확진된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고, 지난 16일 확진된 대구 환자와 동선이 겹치는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9명, 하루평균 5.6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64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23→22→19→7→11→8→18→9→6→7→4→13→7→6→7→6→13→13→3→2→4→11→9
→14→9→3→4→4→5→4명이다.
1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3390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938명, 포항 503명, 구미 397명, 경주 234명, 안동 222명, 청도 183명, 의성 127명, 상주 117명, 김천 106명, 칠곡 93명, 봉화 72명, 영주 71명, 영천 66명, 예천 65명, 청송 49명, 고령 39명, 영덕 29명, 성주 24명, 군위 21명, 문경 18명, 울진 10명, 영양과 울릉 각 3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74명, 누적회복자는 5명이 늘어 3226명이다.
입원환자는 8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