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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츠 공기살균기, 21년형 신제품 '뉴 제로존' 출시

입력 2021-03-22 13:09

구츠 공기살균기, 21년형 신제품 '뉴 제로존' 출시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공기살균기 브랜드 구츠 제로존이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해 21년 3월,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모델, '뉴 제로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기존 구츠 공기살균기 제로존의 특성인 살균·청정·탈취 기능을 유지한 채, 새로운 기능 3가지가 추가되었다.

오염된 실내공기의 흡입능력을 업그레이드하여 공기 중 부유 바이러스와 세균의 살균 효율성을 극대화하였으며, 자동절전 기능을 추가하여 에너지 절감을 가능케 하였고, 필터교체 알림 기능을 추가하여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모델 라인업 또한 다양하다.

스탠드형, 이동형, 벽걸이형, 천정형 모델의 제로존은 설치 공간의 특성에 맞게끔 각 모델별로 설계되어, 실내 공간의 미관을 해치지 않는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21년형 “뉴 제로존”은 향상된 기능을 바탕으로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되어 공공기관 우선구매대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국가 방역청 선별진료소와 보건소, 학교, 유치원 등의 교육기관과 시군청 및 지자체 다중이용시설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 납품되고 있다.

구츠 강성민 전무이사는 “현재 환경부와 질병본부청에서는 실내공간 방역을 위해 살균소독제를 공기중에 분사하는 방법은 소독제의 유해물질이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고 있다. 반면 구츠 공기살균기는 인체에 무해한 촉매물질을 활용한 살균 방법으로, 안전하게 실내 공간을 살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구츠의 21년도 신제품 “뉴 제로존”은 조달청 나라장터종합쇼핑몰 우수조달물품 항목에서 만나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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