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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건강 유의해야"

입력 2021-03-23 07:54

맑은 날씨를 보이는 22일 오후 제주시 오라1동 인근 도롯가에 봄의 전령인 유채꽃과 벚꽃이 활짝 피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맑은 날씨를 보이는 22일 오후 제주시 오라1동 인근 도롯가에 봄의 전령인 유채꽃과 벚꽃이 활짝 피어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뉴시스> 화요일인 23일 제주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9도 내외, 낮 기온은 15~17도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1.0~2.0m로 약간 높게 일겠다.

24일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다가 낮부터 흐려지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7~10도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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