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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멀리, 프로비트 1차 CARR토큰 스테이킹 서비스 출시 하루만에 마감

입력 2021-03-24 14:33

카노멀리, 프로비트 1차 CARR토큰 스테이킹 서비스 출시 하루만에 마감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온라인 자동차 플랫폼 '카노멀리(Carnomaly)'가 프로비트 거래소에서 진행한 CARR토큰 스테이킹 보상 서비스가 출시 하루만에 마감되었다. 이번 카노멀리 스테이킹 서비스는 연 25%, 120일 스테이킹 서비스와 연20%, 90일 두 가지 서비스로 출시 되었는데,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 출시 하루만에 마감되었다.

카노멀리는 최근 자동차 구입 방식의 혁신을 선언해 주목받는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자동차 시장이 등장하면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CARR 토큰'을 이용해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 프로젝트다.

카노멀리에 따르면 자동차 구매 과정의 경우 차량 찾기, 암호화폐 결제, 딜러의 결제 확인, 글로벌 배송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매 희망자들은 선호도에 따라 자동차를 탐색하고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트럭, 쿠페, 세단, SUV, 해치백, 컨버터블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신차 뿐 아니라 중고차 구매도 가능하다.

카노멀리는 강력한 기술 및 솔루션을 활용하여 블록체인 기술의 힘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 디지털 혁신을 가져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실제로 업계 내 여러 전문가들은 카디파이(CARRDeFi) 등의 혁신이 자동차 금융, 구입 및 판매, 쇼핑, 보고, 자금 조달 방식 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노멀리는 양질의 딜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카체인이란 블록체인 기술로 확보한 차량용 디지털 프로필을 말한다. 각 차량에 '디지털 차량 식별 번호'를 생성한 후 이를 블록체인 내에 보관하는 원리다. 카노말리는 카체인의 역사 보고서가 정확하고 투명하다고 소개하며 판매자들에게 더 공정한 차량 가격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CARR토큰 2차 스테이킹 서비스는 프로비트에서 24일부터 진행되며, 90일 20%, 120일 25%, 180일 30% 서비스로 출시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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