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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시, 오전 7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입력 2021-03-26 08:09

오전 6~7시 평균 농도 75㎍/㎥, 79㎍/㎥

서울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지만 고농도의 황사가 유입되면서 환경부가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 이튿날인 16일 오후 경기 광주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대기가 뿌옇다.
서울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지만 고농도의 황사가 유입되면서 환경부가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한 이튿날인 16일 오후 경기 광주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대기가 뿌옇다.
<뉴시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6일 오전 7시 기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오전 6~7시 각각 75㎍/㎥, 79㎍/㎥을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국내 대기 정체로 인해 초미세먼지가 축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시는 호흡기·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를 권고했다.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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