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7시 평균 농도 75㎍/㎥, 79㎍/㎥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오전 6~7시 각각 75㎍/㎥, 79㎍/㎥을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국내 대기 정체로 인해 초미세먼지가 축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시는 호흡기·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 자제를 권고했다.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