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누적 3472명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산시에서 6명, 고령군, 칠곡군에서 각 2명, 포항시, 김천시, 구미시에서 각 1명씩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1명, 지난 25일 확진된 '경산 972번' 환자의 접촉자 2명, 지난 22일 확진된 '경산 961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경산 951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19일 확진된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지난 11일 확진된 '고령 27번' 환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지난 21일 확진된 '칠곡 9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지난 23일 확진된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 23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김천시와 구미시에서는 지난 22일 확진된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씩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8명, 하루평균 11.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20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9→6→7→4→13→7→6→7→6→13→13→3→2→4→11→9→14→9→3→4→4→5→4→11→5→
11→20→12→10→13명이다.
2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3472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977명, 포항 515명, 구미 408명, 경주 238명, 안동 222명, 청도 183명, 의성 127명, 상주 117명, 김천 107명, 칠곡 97명, 영주 74명, 봉화 72명, 영천 68명, 예천 65명, 청송 49명, 고령 43명, 영덕 29명, 성주 24명, 군위 21명, 문경 18명, 울진 12명, 영양과 울릉 각 3명 등이다.
누적사망자는 75명, 누적회복자는 6명이 늘어 3272명이다.
입원환자는 9명이 늘어 12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