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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경기남부, 맑지만 황사 영향…미세먼지 '매우나쁨'

입력 2021-03-31 07:57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와 황사가 '나쁨' 수준을 보인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와 황사가 '나쁨' 수준을 보인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창룡문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시스> 31일 경기남부지역은 하늘이 맑겠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전날(영하 1도~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기온은 전날보다 2~4도 올라 내륙지역은 20도를 웃돌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3도·여주 2도 등 0~7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1도·시흥 18도 등 17~23도로 예상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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