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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맑고 큰 일교차 주의…미세먼지 '보통'

입력 2021-03-31 08:06

[날씨] 인천, 맑고 큰 일교차 주의…미세먼지 '보통'
<뉴시스> 31일 인천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안정된 가운데, 대기 하층 부분에 남아 있는 황사로 인해 이날 오전까지 미세먼지(PM10) 농도가 평소보다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계양구·남동구·서구·연수구 3도, 강화군 4도, 동구·미추홀구·부평구·옹진군·중구 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 20도, 부평구 19도, 계양구·서구 18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중구 17도, 연수구 16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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