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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가격리자 2명 신규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4-01 09:35

광주, 자가격리자 2명 신규 코로나19 확진
<뉴시스> 광주에서 자가격리자 2명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로 등록됐다.

31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2명이다. 이들은 광주 2210·2211번째 환자로 등록됐다.

2210번째 환자는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 직후 자가격리 했다. 다음달 1일 출국을 앞두고 벌인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2211번째 환자는 경기도 부천시 모 고등학교 재학생이다. 해당 환자는 친구인 부천 1961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기숙사의 경우 격리 시설에 한계가 있어 해당 환자는 광주 고향집을 찾아 자가격리 했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확산 가능성은 낮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차단에 행정력을 모은다.

한편, 전남은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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