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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동부내륙 서리·얼음…낮엔 16~19도 '포근'

입력 2021-04-05 07:54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효자교 인근 삼천 천변에 봄꽃이 만개해 있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효자교 인근 삼천 천변에 봄꽃이 만개해 있다.
<뉴시스> 한식(寒食)날이자 식목일(植木日)인 5일 월요일 전북지역 날씨는 대체로 맑아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출근 시간대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지표 부근의 기온이 0도 가까이 떨어진 동부내륙(무주, 진안, 장수 등)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다.

또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1도, 완주·임실 3도, 익산 4도, 고창·군산·김제·남원·순창·전주·정읍 5도, 부안 6도로 어제(8.7~11.5도)보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장수 16도, 고창·군산·김제·무주·부안·진안·임실 17도, 남원·익산·전주·정읍 18도, 순창·완주 19도로 어제(11.6~14.9도)보다 높겠다.

대기질은 미세먼지는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자외선 '한때 나쁨', 오존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9시10분이고, 간조는 오후 4시8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서해남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바람이 시속 35~65㎞(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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