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농구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 스포츠 리그 -동아오츠카(주), 장애인 스포츠의 꽃인 휠체어농구리그에 참가 하는 선수단에 아낌없는 지원 약속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사)한국휠체어농구연맹(총재 최욱철)이 4월 9일(금) 동아오츠카(주)(대표 조익성 사장)와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최욱철 총재(왼쪽)와 동아오츠카 조익성 사장이 후원 협약식을 체결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은 최욱철 총재(한국휠체어농구연맹)와 대표 조익성 사장(동아오츠카)과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진행 되었으며, 이번 후원 협약식을 계기로 연맹은 동아오츠카에서 후원하는 음료를 공식 음료로 지정하여 후원사의 적극적인 브랜딩 지원에 나서며 동아오츠카(주)는 장애인 스포츠의 꽃인 휠체어농구리그에 참가 하는 선수단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 했다.
휠체어농구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이 주최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 스포츠 리그이며, 2021시즌은 10월부터 6개팀이 3라운드 풀리그로 진행 된다.
한편, 한국휠체어농구 국가대표 선수단은 20년만에 패럴림픽 진출권을 획득하여 이천 훈련원에서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기 위해 구슬 땀을 흘리고 있으며 휠체어농구리그는 국민체육진흥기금 후원을 받아 시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