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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기온 뚝 떨어져…'꽃샘추위'

입력 2021-04-14 08:01

낮 최고 17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기온 뚝 떨어져…'꽃샘추위'
<뉴시스> 14일 대전·충남·세종 아침 기온이 대부분 5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더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이 10도 이상 큰 폭 떨어져 계룡은 영하권을 보이겠다. 또 아침 사이 충남 내륙권과 서해안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어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야겠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에서는 바람이 6~12m/s, 최대 순강풍속 15m/s로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4도, 낮 최고 13~17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도, 청양 0도, 천안·공주·부여·금산·논산·홍성 2도, 세종·아산·예산·서산·서천 3도, 대전·당진·태안·보령 4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 13도, 서천 14도, 당진·청양·천안·홍성·아산·예산·서산 15도, 공주·부여·금산·논산·계룡 16도, 세종·대전 17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좋음’에서 오후 ‘보통’으로 바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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