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17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기온 뚝 떨어져…'꽃샘추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140759380506846a9e4dd7f21814418485.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이 10도 이상 큰 폭 떨어져 계룡은 영하권을 보이겠다. 또 아침 사이 충남 내륙권과 서해안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어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야겠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에서는 바람이 6~12m/s, 최대 순강풍속 15m/s로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4도, 낮 최고 13~17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도, 청양 0도, 천안·공주·부여·금산·논산·홍성 2도, 세종·아산·예산·서산·서천 3도, 대전·당진·태안·보령 4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 13도, 서천 14도, 당진·청양·천안·홍성·아산·예산·서산 15도, 공주·부여·금산·논산·계룡 16도, 세종·대전 17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좋음’에서 오후 ‘보통’으로 바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