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제주, 흐리고 “산지에 빗방울”…낮 최고 20도

입력 2021-04-16 08:09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해변에서 한 레저객이 바람의 힘을 이용해 보드를 움직일 수 있는 카이트 서핑을 즐기고 있다.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해변에서 한 레저객이 바람의 힘을 이용해 보드를 움직일 수 있는 카이트 서핑을 즐기고 있다.
<뉴시스> 금요일인 16일 제주지역은 흐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저녁부터 차차 벗어나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낮 동안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3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평년 기온을 조금 웃돌겠다.

토요일인 17일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