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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다음주, 봄기운 완연…낮기온 20도 이상 포근

입력 2021-04-17 21:02

아침 기온 7~14도…낮 기온 17~26도
전국 맑은 하늘…22~23일 '구름 많음'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며 나들이객이 증가한 11일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서 나들이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며 나들이객이 증가한 11일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에서 나들이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시스> 다음주(19~25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 이상을 웃돌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 아침기온은 7~14도, 낮 기온은 17~26도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이상, 특히 남부지방은 주 후반에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포근하겠다"고 예상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22일부터 24일까지는 구름이 많겠다. 25일에는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19일 아침에는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어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10~13도, 인천 10~12도, 춘천 5~10도, 대전 7~12도, 광주 8~13도, 대구 10~12도, 부산 12~14도 등으로 예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21~25도, 인천 18~20도, 춘천 20~25도, 대전 20~25도, 광주 21~24도, 대구 20~25도, 부산 18~22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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