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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나주시 등 2명 코로나 추가…누적 1004명

입력 2021-04-17 21:23

17일 오후 1시 기준 지역 927명·해외 77명
방역당국, 동선및접촉자 추적 역학조사 중

 지난 2월 26일 오전 광주 북구 비엔날레실버타운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투여를 위해 주사기에 담고 있다.
지난 2월 26일 오전 광주 북구 비엔날레실버타운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투여를 위해 주사기에 담고 있다.
<뉴시스> 전남 해남군과 나주시에서 17일 오후 1시 현재 각각 1명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전남 1003번~1004번 환자로 분류됐다.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남군에서 두통으로 검진 검사를 받은 전남 1003번 환자는 순천서 택시를 운행하다 감염원 미상으로 확진된 전남 947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전남 1003번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판정 받고 강진의료원에 입원했다.

또 나주시에서 확진된 전남 1004번 확진자는 발열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환자는 강진의료원에 입원했으며 방역 당국은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지역 927명, 해외 유입 77명 등 1004명이 확진됐다.

한편 전남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7일 오후 1시 30.1%를 기록했다. 전체도민 185만 명을 기준으로 4.57% 접종했다. 예방접종 이상 반응은 총 321건으로 AZ 299건, 화이자 2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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