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대개 육아를 하는 부모들은 내 아이를 위해 유명 브랜드의 유모차를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게 된다. 그러나 싫증 내고 앉기를 거부하는 등 아이의 유모차 거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가운데, 파파야나인이 유모차를 대체할 육아 아이템 ‘BMW 푸쉬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은 다가오는 어린이날, 혹은 돌잔치 때 아이에게 어떠한 선물을 주고 싶을지 고민이 된다면, 파파야나인 BMW 푸쉬카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리뉴얼된 파파야나인 BMW 푸쉬카는 실제 BMW X5 차량 디자인을 모델로 하여 SUV만의 장점을 그대로 실현했다. 아기자동차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낮은 차체를 보완하기 위해 옆문을 높게 만들어 아이가 앉았을 때 안전함을 줄 수 있다. 또한 넓은 승차공간과 부드러운 핸들링으로 사용자, 특히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파파야나인 관계자는 “시중에는 아이가 좋아할 만한 다양한 어린이자동차 제품들이 있지만, 비싼 가격과 실용성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파파야나인 BMW 푸쉬카는 아이도 좋아할 뿐만 아니라, 편한 육아를 위해 여러 장점들을 살린 아이템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최대로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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