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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구·경북, 구름 많음…낮 16도~25도

입력 2021-04-24 07:59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9일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복숭아 농장에서 농부가 만개한 복사꽃을 살펴보고 있다.
화창한 봄날씨를 보인 9일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복숭아 농장에서 농부가 만개한 복사꽃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대구·경북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4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문경, 영주 구미 등 경북 10곳과 대구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기온은 16도~25도의 분포로 평년(18~22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의성 25도, 대구 24도, 안동 23도, 영양 22도, 경주 21도, 영덕 18도, 포항 17도, 울진 1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0.5~3m, 먼바다에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건조 특보가 발효된 지역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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