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2690명

시는 확진된 공무원 A씨가 근무하는 별관 건물 이용자 5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건물 시설 등에 대한 방역은 완료됐다.
이날 덕양구에 거주하는 B씨 등 12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A씨를 포함해 5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690명(국내감염 2607명, 해외감염 8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