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9개 시군(전주, 정읍, 익산, 완주, 무주, 진안, 남원, 김제, 고창)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은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무주 4도, 장수 5도, 임실 6도, 완주 7도, 남원·순창 8도, 고창·익산 9도, 전주·정읍 10도, 김제·부안 11도, 군산 12도로 어제(5.4~11.1도)와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1도, 군산·남원·무주·부안·임실 22도, 고창·김제·순창·정읍 23도, 완주·익산·전주 24도로 어제(22.4~26.6도)보다 1~2도 낮겠다.
대기질은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자외선 '매우 나쁨', 오존 '나쁨' 단계다.
생활기상(전주기준)지수는 식중독 '주의', 꽃가루농도(참나무) '보통', 천식폐질환 '보통', 대기확산 '높음', 감기 '보통'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9시6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40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47분, 일몰 오후 7시18분이다
27일 화요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 한때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5~10도, 낮 최고 20~24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