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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대체로 흐리고 비 '조금'…미세먼지 '보통'

입력 2021-04-27 07:54

1일 서울 도심에서 라이더들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배달을 하고 있다. 쿠팡이츠가 2일부터 라이더에게 지급하는 기본 배달 수수료를 3100원에서 2500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히자 라이더들이 모인 온라인 공간에서 2일 하루 수수료 인하에 반발하는 집단 휴무에 들어가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일 서울 도심에서 라이더들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배달을 하고 있다. 쿠팡이츠가 2일부터 라이더에게 지급하는 기본 배달 수수료를 3100원에서 2500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히자 라이더들이 모인 온라인 공간에서 2일 하루 수수료 인하에 반발하는 집단 휴무에 들어가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뉴시스> 27일 인천지역은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12시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3시 사이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옹진군 10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1도, 동구·중구 1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8도, 옹진군 14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6~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인천에는 바람이 초속 13m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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